성주군 초전면 ‘연꽃의 향연’

2019.07.10 17:54:34

- 뒷미지 공원산책로 전국 사진작가로 연일 북새통

진흙탕 속에서 일어나 더욱 고결한 연꽃이 개화시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주군의 뒷미지 공원에 방방곡곡의 사진작가들과 인파가 연일 붐비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최절정의 풍광을 자랑하는 초전면 용성리 362-5번지에 소재한 뒷미지 수변공원은 연못 중앙까지 테크가 설치돼있어 못 중앙 깊숙한 곳까지 걸어 들어갈 수 있다는 특장점이 손꼽히고 있어 사진작가들의 사랑을 받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초전면 이한귀 면장은 “연분홍빛으로 물든 우리공원 산책로가 바쁜 일상의 쉼표역할을 톡톡히 해 주고 있어 기쁘다”며 “주민들의 풍요로운 삶에 보탬이 되도록 풀베기작업과 곳곳의 소소한 수리작업 등 꾸준히 가꿔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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