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문화와 휴식이 있는 장생이마을 팜카페 개장

2019.08.11 21:11:54

농특산물 전시판매의 새모델, 행복한 장생이마을 놀러 오세요
농촌진흥청 추진 시범사업 선정 마을

      

영주시, 풍기읍 금계2리 장생이마을 위원장 권오성은 지난 9일 팜카페 개소식을 가졌다.

      

장생이마을 팜카페는 농촌진흥청이 추진하는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기존의 농특산물 판매장을 카페로 리모델링(51.27)하고 고객요구에 맞는 커피머신, 냉난방기, 음향, 탁자, 전시용 수납선반, 서적 등을 구비하여 새로운 복합문화공간과 차별성 있는 힐링의 장소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날 개소식에는 영주시의회 이중호의장, 황병직 도의원, 전영탁 시의원, 전풍림 시의원이 축사를 통하여 마을 공동 사업으로 마을주민들의 단합과 소통으로 활기찬 모습의 마을을 본다면서 개소식을 통하여 더욱더 행복한 마을 되시길 기원 합니다. 라고 다같은 마음으로 축사했다.

  


장생이마을 위원장 권오성는 마을음악회, 홍보팜플렛, 홍보물품과 포장재를 제작하여 마을홍보에 노력해 왔으며 이번 개소식에서는 지역주민들과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사업의 성공기원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팜카페 전시판매장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 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하여 장생이마을 조려숙화가와 최용수이사는 자신의 소장품, 동,서양화그림과  독도사진을 전시해 많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김교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장생이마을 팜카페가 고객의 요구에 맞도록 철저히 준비하여 마을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의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새로운 농촌문화의 변화를 선도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의 영역을 넓혀 가기를 기대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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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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