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나노바이오연구센터, KOTITI시험연구원과 공동연구 업무협약

2019.08.30 09:52:38

농생명자원과 첨단기술 융복합 연구 나선다


()전남생물산업진흥원 나노바이오연구센터(센터장 김용주)29KOTITI시험연구원(원장 이상락) 농생명자원과 첨단기술의 융·복합 공동연구 및 시험검사 관련 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바이오 제품의 안전성표준화와 관련된 이화학적 시험분석 및 품질검사 사업 협조 바이오헬스 및 농생명 분야 안전성과 환경산업의 위생, 안전 등에 관한 각종 기술, 조사, 분석 정보 교환 기타 상호 교류 협력 가능 분야 발굴 등에 나서게 된다.

 

나노바이오연구센터는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산하 지역 거점 특화센터다. 장성나노산업단지에 위치해 있다. 20103월 준공 이후 나노바이오 융·복합 기술로 스텐트 국산화 달성, 나노조영제 개발 등 고부가가치 기술을 개발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국가공인 농산물 안전성 검사기관(지정번호 제51)으로 지정받아 운영 중이다.


국내 유일의 시험생산 기업 지원을 위한 초임계유체 천연물 추출장비와 최첨단 연구 분석 장비를 활용해 관련 기업의 시제품 개발 및 생산 등을 지원하는 기업 지원 전문기관이다.

 

KOTITI시험연구원은 1961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섬유제품 국제공인 시험·검사 연구기관이다. 설립 이래 국내 섬유산업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생산자, 공급자, 구매자 등 공급망 및 최종 생산품의 품질 향상에 기여하는 섬유 의류, 생활소비재, 전기전자, 식품·축산 안전성, 수질 환경안전 등의 시험분석, 품질검사, 제품 인증(KAS)·안전(KS), 연구개발, 기업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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