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생명사랑 행복마을 우리동네’ 프로그램 운영

2019.10.26 21:56:58


영암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주민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하여 지난 917일 영암 녹암 마을 설명회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생명사랑 행복마을 우리동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년 노인 자살률 및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운영하게 된 생명사랑 행복마을 우리동네프로그램은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신체 활동 증진을 통한 우울 및 자살예방을 목적으로 고령자 군집마을 4개 경로당을 선정하여 각 16회기씩 총 64회 진행된다.

 


사전사후 우울 검사와 신체건강 체크, 기체조 등 모든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현판식 게첨 및 주민 자원봉사 강사를 위촉하여 주민 스스로 기체조 교실을 지속 운영함으로써 정신건강 관리를 평생 유지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사랑 행복마을 우리동네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돕고 사는 미풍양속 계승과 주민 화합을 이끌어 내고 더불어 주민의 마음 돌봄으로 노인 자살예방사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