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대조립부 직원 소외이웃에 나눔 실천

2019.12.25 01:31:23

지역주민을 향한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모범 사원들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선별로 소외가정에 힘과 용기를 전달


영암군 현대삼호중공업 대조립부(부장 정율영) 직원일동은 지난 18()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방문하여 소외된 마음을 위로하는 정서지원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나눔을 통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였다.

 

타부서와 동호회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강렬한 동기부여를 받아 부장이하 직원들은 쌀, 세제, 라면, 화장지 등 각종 생필품을 직접 배달하고 따스한 말벗 봉사로 힘겹게 생활하는 대상 가정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었다.

 

대조립부 부장(정율영)지역사랑 일환으로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하였다회사내에서 우리 부서 이외에도 다양한 협의체와 동호회 등에서 나눔을 드리는 모습이 서로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발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나눔문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광호 삼호읍장은 직장과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뛰어오신 직원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다양한 방법으로 지역복지공동체의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신 현대삼호중공업 직원분들 덕에 우리 지역 나눔 문화가 풍성해지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