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성군협의회 김종일 자문위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19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정부통일정책 전반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역할을 충실히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6일 오후 2시 경주 코모도호텔 반월성홀에서 김 위원은 투철한 애국심과 국가관을 갖고 각종 사회단체 활동에서 조국 평화통일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자발적 봉사를 해온 공적을 인정받아 올해 영예의 대통령표창을 받는 화제의 인물이 됐다.

또한, 그는 통일교육과 통일 관련 행사에 적극참여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통일기반 조성과 여론수렴을 비롯해 남북통일홍보에 심혈을 쏟아 온 인물로 정평을 받고 있다.

수상 소감에서 김 위원은 “이 賞은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주신 거라고 생각을 한다”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성군협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