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읍 새마을지도자 남·여 연합회 ‘사랑의 행복나눔’ 행사

2020.01.03 12:02:23

관내 경로당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위한 라면기탁


영암군 삼호읍 새마을지도자 남·녀연합회(남 김영산, 여 백옥란)는 지난 1230(월요일) 삼호읍 지역내 경로당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위해사랑의 행복나눔활동의 일환으로 라면 40박스(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온 연합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경로사상과 소외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나눔 행사를 가졌다.


 기탁된 물품은 읍사무소를 통해 각 경로당과 가정에 배달되어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였다.


삼호읍 새마을지도자 연합회는 자연마을 및 아파트단지 등 37개 마을로 구성되어 영암군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에 앞장서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리더로서의 역할들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


 백옥란 부녀회장은 나눔을 위해 모든 회원들이 작지만 정성껏 마음을 모았다.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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