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군 학교면 지사협協, 이웃돕기 기탁자에 감사 서한문 보내

2020.01.06 09:54:03


나보다 남을 위한 귀하의 따뜻한 손길은 어려운 이웃에게 그 무엇보다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함평군 학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인영·홍남희)3일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한 기업체와 주민 83명에게 서한문으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협의체는 서한문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 “이러한 이웃 사랑 분위기는 점차 지역전역으로 확대돼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역을 만들어 나가는 튼튼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학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한 해 동안 사랑의 나눔 창구를 통해 모인 3천만 원 상당의 성금과 현물을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등 총 207세대에게 지원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