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부산 남부경찰서에 소독용 알코올 기부

2020.03.04 19:25:47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지난 33일 대선주조(대표 조우현)는 코로나19 대응 방역대책에 도움을 주기위해 부산 남부경찰서(서장 박도영)를 찾아 소독용 알코올을 기부했다.

 

주류제조용 알코올을 방역 소독용으로 사용 할 수 있도록 허가받은 이 소독용 알코올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준비됐다.

 

경찰관들은 치안일선에서 근무하면서 코로나19 대책에도 공권력을 지원하며, 국가 비상 방역의 힘겨운 지원근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선주조는 경찰서를 찾는 민원인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경찰관서와 지구대 전체를 방역소독 할 수 있도록 소독용 알코올을 기부했다,

 

한편,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과 동참에 많은 기업과 사회단체가 발 벗고 나서는 훈훈한 소식에 한 시민은 서로를 격려하는 마음이 넘쳐나서 어려움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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