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신종합건설, 목포시에 코로나19 특별성금 천만원 기탁

2020.03.11 14:29:49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지난 10영신종합건설(대표 김용현)은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써달라며 목포복지재단을 통해 1,000만원을 목포시에 지정기탁 했다.

 

기탁금은 마스크,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영신종합건설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송공인의 위기극복을 위해 회사 소유 옥암펠리시티몰(7)에 입점한 세입자의 임대료를 3개월간 20% 인하하기도 했다.

 

김용현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역경제 여건이 악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하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유입 차단을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주고 계시는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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