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전통시장 살리기 나서

2020.03.13 14:59:49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남 목포소방서(서장 장경숙)13일 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목포시 청호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및 장보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워진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온누리 상품권 사용하기 상인들 애로사항 청취 전통시장 이용 홍보하기 2회 지역상권 이용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서 동참했다.

 

장경숙 서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해 직원들이 나서서 지역상권을 이용하면 상인들을 도울 뿐만 아니라 위축된 소비심리 극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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