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농업기술원, 농촌가치확산기술지원’등 5개 분야 43개 시범사업에 51억원 투입

2020.03.20 15:48:53

농촌 자원사업으로 ‘농촌에 희망을, 도시에 건강을’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의 복지향상과 농촌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0년 농촌자원사업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추진되는 농촌자원사업은 농업·농촌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농촌융복합산업 농식품가공 농촌생활안전 치유농업육성 여성·고령 농업인 육성 등 5개 분야 43개 시범 사업에 51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근래 보건·위생·안전에 대한 도민 의식이 어느 때 보다 높아져 건강하고 안전한 농식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전원생활과 농촌체험 등 농업과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육성을 통해 도민의 심리·사회·신체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유·무형 농촌자원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촌 가치를 향상시키는 농촌자원사업을 통해 다시 찾아오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촌에 존재하는 다양한 농산물, 자연자원, 문화 등을 활용해 농촌자원사업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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