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020년 알기 쉬운 지방세편람’ 제작

2020.03.26 18:52:19

- 알아두면 편리한 지방세를 주요세목별로 안내
- 기업에 대한 지방세 지원제도, 지방세 비과세‧감면 안내
- 세정업무담당자 직무능력 및 대민행정서비스 향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세정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선진 세정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2020년 알기 쉬운 지방세 편람’을 제작해 본청과 출장소, 사업소, 읍면동 등 세정업무 담당 부서에 고루 배부했다.


시는 최근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글로벌 경기악화와 내수시장 침체로 지방세입 감소에 따른 지방재정 확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매년 지방세기본법,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등 상위 법령이 개정되고 있어, 세정업무 담당자들의 직무교육과 업무연찬을 위한 방안으로 업무 편람을 제작하게 된 것.


지방세 편람에는 지방세 개요, 주요 세목별 안내, 기업에 대한 지방세 지원제도, 지방세 비과세‧감면, 세무조사 문답사례 등 알아 두면 편리한 지방세 내용 등이 각종 사례와 함께 게재돼 실무 담당자들이 올해 달라진 지방세제도와 전반적인 지방세 세부 내용을 숙지함으로서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세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편찬돼 있다.


특히 이번에 발간 된 실무편람은 인사이동 등에 따른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신규직원과 읍면동 세정업무 담당자들에게 쉽고 편리한 세정업무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변동석 세정과장은 “편람을 통한 업무연찬으로 시민에게 향상된 세정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지방세에 대한 정보와 이해부족으로 불이익을 받는 시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진 세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