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SNS신입사원 ‘도리&수니’ 공채입사

2020.04.23 18:30:23

- 시 대표 마스코트 감돌이와 감순이 이어 새 캐릭터로 시정홍보

감의 명산지인 상주시가 SNS홍보용 캐릭터‘도리’와‘수니’를 새롭게 탄생시켜 시민사랑을 차지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4월 초에 선보인 ‘도리&수니’는 16가지의 다양한 감정 상태와 역동적인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된 후 직원·시민대상 선호도조사를 거쳐 시정 홍보용 캐릭터로 사용돼 왔다.


시에 따르면 ‘감 모양의 탈을 쓴 큰머리와 또랑또랑한 눈망울의 귀여운 외모를 가진‘도리’와‘수니’는 기존 상주시 대표 캐릭터‘감돌이’와‘감순이’의 명칭에서 따왔다고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캐릭터는 상주시 공식 SNS에서 시정을 알리는 마스코트로 시민과 친근한 소통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새로 태어난‘도리’와‘수니’를 통해 펼쳐나갈 활발한 시정활동에 시민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