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이달의 기업 ‘㈜빅스’ 선정

2020.06.01 14:35:14

- 높은 기술력 & 뛰어난 안전시스템 갖춘 강소기업
- ㈜빅스 폴리우레탄제조‧전문기업 세계최고 다짐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일 오전9시 ㈜빅스 윤학중 대표와 임직원, 시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게양대에서 이달의 기업 회사기(會社旗)게양식을 가졌다. ㈜빅스는 구미국가산업1단지에 입주기업으로 섬유코팅용 폴리우레탄을 전문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 회사는 지난1985년 범우화학공업(주)으로 폴리우레탄사업을 시작해 2002년 벨기에 UCB와 2005년 미국 CYTEC사를 거치며 높은 수준의 제품기술과 안전ㆍ환경ㆍ보건 시스템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2009년 ㈜빅스를 설립, 독립한 회사다.


지난2015년 노동부 PSM 정기승급심사에서 S등급으로 승급하여 우수한 안전시스템을 인정받은 ㈜빅스는 끊임 없는 기술 개발과 경영성과로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후 기술혁신 형 강소기업(이노비즈)으로 선정됐다.




구미시는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빅스를 2020년 6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해 예우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시청사 게양대에 한 달간 회사기를 게양해 기업사기를 진작키로 했다.


이날, 회사기 게양식에서 윤학중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데 감사를 드린다”며 “폴리우레탄 제조‧전문기업으로서 세계최고의 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