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2020 인구주택총조사」조사요원 553명 모집

2020.08.05 18:03:04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오는 111일부터 18일까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2020 인구주택총조사에서 현장조사를 담당할 553명의 조사요원을 84일부터 93일까지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에 접속하여 신청(84~ 93)하거나, 각 구청 경제교통과를 방문해 서면신청(824~ 93) 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총조사 업무를 총괄하는 총관리자와 현장조사 지도 및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관리자’, 그리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등이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기본통계인 동시에 전세계 227개국이 실시하는 범세계적 통계조사로, 이번에는 태블릿PC를 이용한 종이 없는 전자조사를 실시함에 따라, 18세 이상의 책임감이 투철한 시민 중 스마트 기기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 우선 선발 요건을 갖게 된다.

 

합격자는 911일 이후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 및 창원시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모집 확정자에게 사이버교육 수강안내 문자메시지(SMS)가 발송될 예정이다.

 

박주호 정보통신담당관은 국가기본통계인 인구주택총조사는 큰 규모만큼 그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조사의 성공은 현장의 조사요원으로부터 시작되는 만큼,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우수 인력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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