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 실시

2020.12.21 14:15:24

코로나 확산 방지와 청소년 보호를 위한

(대한뉴스 박청식기자)=영암군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중·고등학교 주변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1130일부터 1225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집중 점검은 1218일 현재 5회 진행되었으며 내용은 청소년 출입 또는 고용이 금지된 업소에서 위반행위, 청소년에게 술· 담배 등을 판매하는 행위, 기타 청소년 유해업소 표시 의무 위반 단속과 청소년 보호에 대한 군민들의 의식 제고를 위한 계도 활동으로 구성된다.

 


코로나 19 상황에 맞춰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편의점,PC방 등)의 마스크 착용을 확인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사항도 점검하였다.

 

영암군 관계자는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연말연시 청소년들의 탈선 예방 및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집중 점검을 지속할 예정이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프로필 사진
박청식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