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웁스’ 앵콜 공연 확정

2026.03.30 16:59:55

광안리 주말 공연 상설 본격, 5월엔 '그때, 변홍례'까지 4개 작품 동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부산 광안리 어댑터씨어터(대표 심문섭)가 임프로브 뮤지컬 ‘웁스 - OOPS!’의 앵콜 공연을 확정하고, 주말 상설 공연 체제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웁스’는 관객의 제안으로 이야기와 노래가 즉석에서 만들어지는 임프로브 뮤지컬로, 3월 공연 기간 동안 높은 호응을 얻으며 주목받았다.

 

“매 공연이 달라 다시 보고 싶다”, “관객 참여로 몰입도가 높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재관람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제작진은 앵콜 공연을 확정했으며, 오는 4월 4일부터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앵콜은 단순한 연장을 넘어, 어댑터씨어터가 구축하고자 하는 주말 상설 공연 구조의 본격적인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임프로브 코미디 연극 ‘후던잇’과 뮤지컬 ‘웁스’를 중심으로 공연이 이어지고, 주말 야간에는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이 상설로 운영된다.

 

 

연극과 뮤지컬, 코미디가 시간대별로 이어지는 이 구조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복합 공연 운영 방식으로, 하나의 공간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연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오는 5월부터는 어댑터씨어터 2관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이 검증된 국내 대표적인 연극 ‘그때, 변홍례’가 새롭게 합류한다.

 

이에 따라 어댑터씨어터는 주말마다 총 4개의 서로 다른 공연이 상설로 운영되는 체제를 갖추게 되며, 단일 공연 중심을 넘어 다양한 장르가 공존하는 공연 플랫폼으로 확장된다.

 

이러한 운영 방식은 공연 관람을 하나의 문화 소비 경험으로 확장시키며, 광안리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 모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바다를 찾는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공연을 함께 즐기는 흐름이 형성되며, 어댑터씨어터는 광안리의 새로운 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심문섭 대표는 “광안리를 찾는 관객들에게 풍요로운 공연 경험을 제공하고, 다시 찾고 싶은 문화도시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라며, “연극과 뮤지컬을 중심으로 창작과 제작, 관람이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공연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어댑터씨어터는 연극과 뮤지컬뿐 아니라 스탠드업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창작과 제작, 전문예술인력과 지역민이 연결되는 플랫폼형 제작 극장으로의 방향성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뮤지컬 ‘웁스 - OOPS!’는 광안리 어댑터씨어터 1관에서 매주 금요일 19시 30분, 토요일 17시에 공연되며, 임프로브 코미디 연극 ‘후던잇’과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은 시간대를 달리한 복합운영체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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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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