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국도비 전년대비 320억 증가

2020.12.28 14:52:57

내년 지역현안사업 추진 탄력



(대한뉴스 박청식기자)=영암군2021년 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 1,880억원을 확보하여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영암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도시가스 공급사업(127억원)이 금년부터 시작하여 2022년까지 추진되고, 영암읍 도시재생 뉴딜사업(168)이 공모에 선정되면서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도비 공모사업결과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168), 용당지구 배수개선사업(95), 시종 신흥지구·도포 영호지구 농어촌 취약지구 생활개선개조사업(46), 생활 SOC복합화 사업인 가족복합센터 건립사업(42) 등 공모사업 총 65개 사업에 816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양했으며, 내년에도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신청하여 국도비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수시로 중앙부처, 국회, 전남도 등을 방문하여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역 현안사업들을 하나하나 건의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루트로 예산을 확보해 영암군민의 삶의 질을 크게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프로필 사진
박청식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