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뉴스 박청식기자)=영암군은 2021년 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 1,880억원을 확보하여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영암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도시가스 공급사업(127억원)이 금년부터 시작하여 2022년까지 추진되고, 영암읍 도시재생 뉴딜사업(168억)이 공모에 선정되면서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도비 공모사업결과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168억), 용당지구 배수개선사업(95억), 시종 신흥지구·도포 영호지구 농어촌 취약지구 생활개선개조사업(46억), 생활 SOC복합화 사업인 가족복합센터 건립사업(42억) 등 공모사업 총 65개 사업에 816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양했으며, 내년에도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신청하여 국도비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수시로 중앙부처, 국회, 전남도 등을 방문하여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역 현안사업들을 하나하나 건의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루트로 예산을 확보해 영암군민의 삶의 질을 크게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