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1일 불공정한 갑질 관행을 바로 잡기위해 ‘갑질근절’ 선포 릴레이를 이어 갔다.
이는 건전하고 합리적인 공직문화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22일 남부지방산림청장의 ‘갑질근절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12일까지 남부지방산림청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 ‘갑질근절 선포 릴레이’를 이어 간다.
이날 김명종 소장은 “코로나19를 예방하고,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 선포식에서 직장 내 갑질 사례를 직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공공분야에 근무하는 우리가 ‘갑질근절’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갑질 발생 제로화에 다 같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