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 시민동참 당부

2021.06.18 10:41:33

코로나19 백신 안전합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천시는 최기문 시장이 17일 오후 보건소를 찾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 접종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초 1차 접종을 받은 지 11주 만이다.

 

최기문 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로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고 있으며, 집단면역 조기 달성에 순조롭게 다가가고 있다, 의료진을 향해 덕분에 편안하게 잘 접종 받았다.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애쓰시는 의료진과 관계자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에서도 코로나19 접종완료자에 대한 인센티브로 종합스포츠센터 매일입장 등을 추진 중인 만큼 접종 활성화를 위한 발 빠른 시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보건소 관계자는 마스크를 벗고 자유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본인의 접종시기에 맞춰 접종해 줄 것과 시민 모두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6일 기준, 영천시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시민 102,025명 중 1차 접종 37,535(36.8%), 2차 접종 12,504(12.3%)이 접종을 완료했다.

 

보건소에서는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7월 중에 코로나19 접종 배지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접종 배지는 7월 이후 접종 자 야외 마스크 의무화가 해제되면 접종자 격려와 개인들이 산책, 야외 운동 시 간접적 증빙 목적으로 활용된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프로필 사진
김기준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