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영천시협의회,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구슬땀’

2021.08.01 18:14:30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은 자연보호영천시협의회(회장 박태원)에서 지난 31일 서산교차로와 대전교차로 일대에서 자연보호협의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 및 청결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역 내 청결 취약지역인 서산교차로와 대전교차로 일대 2km 구간 도로변에 무단으로 투기된 각종 생활쓰레기 약 5톤을 수거하는 등 도로변 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태원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증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청결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음에 보람을 느끼며, 보다 더 깨끗한 영천을 만들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기문 영천시장은 연일 폭염으로 지속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부터 깨끗하고 안전한 영천시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신 자연보호협의회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클린 영천과 더불어 활기찬 영천을 만들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자연보호영천시협의회는 평소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성금 및 장학금 기탁, 농촌 일손 돕기, 산불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영천을 이끌어가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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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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