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단양경찰서(총경 정관호)는 8월 24일 국가 중요시설에 대하여 하절기 테러대응테세 등 방호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방호시설·장비·인력 뿐만 아니라 비상연락체계 구축상황 등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 취약 요소를 보완하여 국가중요시설의 대테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정관호 서장은“향후 다중이용시설 등 테러 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 점검으로 각종 위기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해 유사시 단양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빈틈없이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