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장락초등학교 3학년 7반,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전달

2021.09.06 19:48:34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시 장락초등학교 3학년 7(담임 이준우학생들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자신들의 용돈을 모은 소정의 성금 2만원을 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충원)에 전달했다.

 

이준우 교사는 이번 성금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았으며아이들의 마음이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 전해져 힘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충원 동장은 아이들의 이웃을 위해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이러한 응원을 담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성금 전액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하여 지역의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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