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내·외국어 현수막 홍보 실시

2021.12.09 09:39:47

글로벌시대에 걸맞은 북부동, 오렌지거리 원룸촌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외국어 현수막 설치 홍보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산시,북부동(동장 안병숙)은 영남대 인근 오렌지거리 원룸단지의 쓰레기 배출 문제가 심각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내·외국어 현수막을 통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오렌지거리 및 원룸촌 일대는 경산 관내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 및 왕래하는 곳으로서, 이에 따라 외국인 불법 쓰레기 투기가 심각하여 4개 국어(한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된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현수막을 만들어 내·외국인들에게 홍보에 나서게 됐다.

 

안병숙 북부동장은 "쓰레기 불법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단속 등 다양한 방법의 홍보 활동을 통해 외국인들이 지역사회에 좋은 이웃으로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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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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