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중 화성산업 회장, 신년 화두로 ‘천하대사 필작어세’(天下大事 必作於細) 제시

2022.01.03 16:43:25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은 3일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시무식행사를 하지 않고 대표이사의 인사말로 2022년 새해를 시작했다.

 

이홍중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대구 상화로 입체화공사 턴키, 서울 서교동 복합시설, 남양주 별내 물류센터, 평택 석정 및 구수산 공원개발사업, 대구권 5개 지구 정비사업, 영종국제도시 LH 공사 등 전 부문에서 수주액 1조원을 돌파했다서대구역 센텀, 동대구역 센텀, 더 센트럴 화성파크드림 등 3개 단지 3227가구를 성공적으로 분양해 파크드림 브랜드 파워를 더욱 높였다고 밝혔다.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이 토목건축기술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2021 굿디자인에 선정된 2개의 작품을 추가해 지금까지 총 20건이 굿디자인에 선정되는 등 의미있는 결실을 거뒀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올 한해도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그 어느 때 보다 어렵고 힘든 난관과 도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천하대사필작어세(天下大事 必作於細:천하의 큰일은 반드시 작은 일에서 일어난다)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모든 임직원은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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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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