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영주시 당원협의회 부위원장 임병하 증명사진
(대한뉴스김기준기자)=임병하 국민의힘 영주시 당원협의회 부위장은 지난 8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에 출마신청서을 마감 하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임 예비후보의 선거구는 제1 선거구(가흥1동, 가흥2동, 영주 1동, 영주 2동, 상망동, 하망동, 단산, 부석, 순흥) 등이다.
임 후보는 이날 출마의 변에서 “영주의 현안을 경북도에 잘 반영해 영주를 크게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 싶어 국민의힘 공천에 경선에 들어갔으며 출마를 선한다.”고 밝혔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말이 있듯이 영주 시민들의 민의에 부응하는 인물이라고 자신하며 지난 25년 동안 영주에서 약국을 경영하고,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누구보다 시민들의 속사정을 잘 알고 있으며 지역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아 영주의 현안을 잘 반영하면서도 지방의회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전문성 있는 의원들이 필요한 때라”고 일설 했다.
이어 “제가 속한 국민의힘은 대통령과 영주시장을 배출해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으로서 시장과 머리를 맞대 예산을 영주에 많이 딸 수 있는 힘 있는 도의원, 공부하는 도의원, 전문성을 갖춘 도의원이 되겠다.” 야심찬 의지를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영주시 순흥 석교리에서 태어났으며 순흥초등학교 소수 중학교 영광, 성균관대약학과 졸업, 전 영주시 약사회장, 경북도 약사회 부회장 겸 코로나19대책위원장 자유한국당 차석부위원장역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