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간담회

2022.04.29 11:25:36


영양서 보이스피싱 예방간담회 장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양경찰서는 지난 27일 보이스피싱 예방 관내금융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전면해제에 따라 관내에서 전화금융사기(일명 메신저피싱, 보이스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추진됐다.

 

수사과장 주재로 경찰서 계, 팀장 5명과 및 금융기관 관계자 7(영양우체국, 농협영양군지부, 영양농협, 남영향농협, 청송영양축협 영양지점, 영양군 산림조합, 새마을금고)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최근 발생하는 전화금융사기 사건의 발생 유형과 대처 방법을 논의했다.

 

서는 지난달 석보면에서 발생한 전화금융사기 범죄에 대해 금융기관 직원이 1000만원의 피해를 예방한 사례를 소개하며, ‘500만원 이상 현금 인출 시 반드시 경찰서 또는 지, 파출소에 신고해 줄 것등 금융기관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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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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