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 단양경찰서(서장 김경태)는 7월 1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위 박만복 승진 임용식과 경위 석현숙 모범공무원증 수여식, 경감 김국수, 경감 박상진, 경위 권병락, 경위 송종인, 경위 지인호 30년 이상 장기재직 등 그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경태 서장은 승진자인 박만복 경위에게 계급장을 부착해 주었으며, 올해의 모범공무원 경위 석현숙에게는 모범공무원 포장을 달아주었고, 장기 재직 경찰관 5명에게는 그동안 노고를 기리는 공로패를 전달했다.

김경태 서장은 “모두 축하하고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귀감이 될 수 있는 선배로 남도록 정진 부탁한다”라고 축하 및 당부의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