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함양군, 경남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이 협력하여 군민을 위한 수강료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군민들이 평생교육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 및 신청 방법
이번 사업을 통해 경남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함양군민은 수강료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수강 신청일부터 종강일까지 주민등록상 함양군에 주소를 둔 군민
신청 기간: 8월 18일(목)부터 8월 22일(월)까지
신청 방법: 경남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 누리집(http://psl.gc.ac.kr)에서만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
지원 기준: 총 수업 시수의 70% 이상 출석해야 하며, 한 학기당 1인 1강좌에 한해 지원된다. 예산 초과 시에는 장기 거주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개설 강좌 및 문의처
이번 학기에는 정리수납전문가 2급, 약초재배지도사, 색채심리상담사, 떡제조기능사, 외식보다 맛있는 집밥 등 총 32개의 다채로운 강좌가 개설된다.
수강 신청 후, 먼저 수강료 전액을 납부하고 군청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수료 여부 확인 후 지원금이 개인 계좌로 환급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함양군 행정과 평생교육담당(☎ 055-960-4231)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함양군과 경남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이 함께하는 특별한 교육 지원 사업을 소개한다. 삶의 활력을 되찾고 새로운 꿈에 도전할 여러분을 위해, 수강료 부담을 덜어드리는 혜택을 준비했다.
직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싶거나, 새로운 취미를 찾고 싶거나,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싶으시다면 이번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