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함양경찰서에서는 지난 15일 08:20경 함양군 수동면 소재 3번국도상에 덤프트럭이 화재가 발생하여 교통경력을 집중배치하여 2차사고를 예방하고 소방에서 불길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사고는 덤프트럭이 노후화로 인하여 오른쪽 뒷바퀴가 불이 붙으면서 발생한 사고로 30여분만에 진압되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지난 봄에는 서상면 소재 졸음쉼터에서 덤프트럭 엔진룸의 화재로 야산에 불이 옮겨붙으면선 헬기가 출동하는 사건이 있었다.
함양경찰서 강병권 교통관리계장은 차량 점검의 중요성 강조하면서 소방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더욱 촘촘히 하여 사고예방과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