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사)마음건강 청소년모바일상담센터가 주관한 2025 학생 마음건강 콘텐츠 공모전 에세이 부문에서 일산고 이혜나 학생이 ‘내 마음에 찾아오는 지진도 이젠 대피할 수 있어요’라는 작품으로 대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학생 마음건강 중요성 인식 및 확산을 위한 교육․홍보 콘텐츠 제작 경험을 통해 사회정서 성장, 자살 위기 관리 인식 고취 기회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공모전이다.

일산고 이혜나 학생은 ‘내 마음에 찾아오는 지진도 이젠 대피할 수 있어요’라는 작품을 통해 불면의 밤과 마음의 ‘지진’이라는 은유를 통해 청소년이 겪는 불안과 우울을 매우 솔직하게 드러냈다.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과 도움을 요청하는 용기를 함께 제시하며, 자기 치유와 주변인들과의 연대의 중요성도 잘 담아냈다. 또 고등학생의 시선에서 나온 진정성이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마음건강 담론에 따뜻하고도 강한 메시지를 남겼다.
디지털 환경의 가속화, 학업 경쟁의 심화, 관계 단절의 일상화 속에서 오늘의 청소년들은 겉으로는 단단해 보이지만, 마음속에서는 이전 세대가 경험하지 못한 무게를 견디고 있다. 우울과 불안, 고립감은 더이상 일부의 문제가 아닌 청소년 세대 전반의 공통된 과제가 되었고, ‘마음건강’은 이제 선택이 아닌 사회적 책임의 영역이 되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열린 2025년 학생 마음건강 콘텐츠 공모전이 단순한 창작 대회를 넘어,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언어로 표현하는 소중한 통로가 되길 바란다
수상작은 청소년모바일상담센터 사이트 (https://www.teentalk.or.kr)에서 E-Book으로 볼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