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회장 이홍기, 이하 'KMDP')는 ‘KMDP 의대생 홍보위원단 온기 4기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의 한 교육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위촉식에는 전국 15개 의과대학에서 선발한 23명 중 20명과 KMDP 임직원이 참석했다.
2023년에 만들어진 ‘온기’는 올해로 4회째다. 미래의 의료진으로서 조혈모세포 이식이 필요한 혈액암 환자에게 도움이 되고 생명을 살리는 데에 공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온기 4기 활동은 2026년 3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9개월로, 활동 우수 단원은 보건복지부장관상 표창장 수여자로 추천된다.
이번 홍보위원에는 단장 김민지(동국대), 부단장 박용희(고신대)를 비롯해 김민서(강원대), 김유현(건국대), 김지웅(고신대), 남궁종욱(차의과대), 박승주(차의과대), 서정윤(중앙대), 서현(경희대), 성지애(경희대), 신아빈(연세대), 안성원(경희대), 오승훈(경북대), 오예원(고신대), 유림(충북대), 유하영(동국대), 이서정(충남대), 이시은(동국대), 이주형(대구가톨릭대), 이현우(경상국립대), 장주희(연세대), 주희정(이화여대), 최정윤(아주대)이다.
이날 박리나 KMDP 기증증진팀 팀장은 기관 소개와 조혈모세포 기증 관련 교육, 홍보 필요성을 설명하고, 활동방향 등을 제안했다.
온기 1기 단장 문정훈 씨는 “대학교 때만 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을 통해 전국 의대생들이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드는 게 온기의 시작이었다”며 “학과 공부만으로도 바쁘겠지만 온기 활동도 애정을 갖고 해주시기를 바라고, 필요할 때 언제든 연락주시면 최대한 돕겠다”고 후배들을 향한 응원의 말을 전했다.
김민지 4기 단장은 “지난해 활동을 토대로 조혈모세포 기증희망모집 캠페인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장소를 고민하고 제안하겠다. 더불어 올해는 젊은 층을 공략할 수 있는 최신 트렌드와 의학 전문성을 접목한 릴스 제작 등으로 SNS 채널 활성화를 통한 온라인 홍보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박리나 KMDP 팀장은 “의료 분야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가진 ‘온기’만이 할 수 있는 활동들이 있다. 이를 살려 대중에게 조혈모세포 기증의 필요성과 생명 나눔의 뜻깊은 가치를 설득력 있게 전달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