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코로나19 안심식당 500곳 추가 지정

2021.03.11 09:41:17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위해 지난해 132곳 운영
위생물품 지원, 안심식당 현판 부착, 포털사이트 게시 등 다양한 혜택 부여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원주시 안심식당이 대폭 확대된다.

 

원주시는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해 132곳을 안심식당으로 지정·운영한 데 이어 올해 500곳을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실천과제를 모두 충족하는 일반음식점이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위생물품 지원, 안심식당 현판 부착 및 포털사이트 게시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미나 보건소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및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식사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보건소 위생과(033-737-37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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