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하늘과 산, 바다를 품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5월 1일 개장목표 시설물점검 실시

2021.03.21 09:48:43

 

송도근 사천시장이 19일 해양관광도시 사천의 또다른 랜드마크가 될 아라마루 아쿠아리움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추진 과정을 점검하고 사업시행자와 관계인의 노고에 격려했다.

 

경남에서 최초로 건설되는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사천바다케이블카 하부역사인 초양정류장 일원에 건립되는데, 애니멀킹덤이 201912부터 공사 중이다.

 

오는 51일 개장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92%이다.

 

수조규모 4,000ton 이상으로서 국내 5위 정도의 규모인 아라마루 아쿠아리움7,790부지에 건축연면적 6,902, 3층 규모의 건축물로 지어진다.

 

 

1층은 해저터널수조, 사천 깊은 바다, 매너티관, 극지대 어류, 2층은 파충류관(바다악어, 아나콘다), 한국의 숲, 3층은 하마수조와 수달의 놀이터 영상터널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전 수조가 자연채광이 이뤄져 전시 어종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으며, 행동전시를 통해 야생과 최대한 유사한 생활환경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스노쿨링체험과 터치풀체험장 등 각종 체험시설도 다양하게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 시장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이 사천시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계획된 일정대로 개장해 체류형 해양관광도시를 선도하는 관광자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