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직무대리 조성준)은 9월 27일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화성그린환경센터를 방문하여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사업장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하였다.
화성그린환경센터는 생활폐기물을 소각하는 폐기물처리업체로서 시설용량은 월 평균 6,534톤이며, 현재 환경부에서 총량관리사업장으로 관리하고 있다.
조성준 청장 직무대리는 방지시설 운영 최적화, 배출허용총량 준수 등 총량관리사업장 이행사항을 확인하고 이행과정에서 나타난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체와의 소통 기회도 마련하였다.
조성준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직무대리는 관계자들에게 “향후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기에 대비하여 시설관리에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