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대기환경청장, 인천광역시 서구 소재, LNG 복합화력발전소 현장점검

2022.10.13 12:10:01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장(청장 박륜민)은 10월 12일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22.12월~‘23.3월)을 앞두고 통합허가사업장인 인천광역시 서구에 소재한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 및 한국서부발전(주) 서인천발전본부에 방문하여 대기배출시설 운영현황과 대기오염물질 저감시설인 방지시설(SCR) 적정 가동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상기 사업장은 LNG(액화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여 전기와 증기를 생산하는 복합화력발전소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등을 관리하기 위해 선택적촉매환원시설(SCR) 방지시설을 설치·운영 중이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곧 시행될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기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대기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을 최적화된 상태로 운영하고, 특히 인구밀집도가 높은 수도권에 위치한 화력발전소로서 오염물질 감축을 통해 대기환경과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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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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