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팀 선수 단체사진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옥천군청 소속 선수단이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진행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육상팀 김현우 선수는 남자 일반부 3,000m 장애물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김 선수는 9분 9초6을 기록하며 개인 신기록을 세웠다.
정구팀(고은지, 김미애, 문혜원, 이수진, 이초롱, 진수아)은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대구를 2대 0으로 꺾고 1위를 차지하여 여자 단체전 최강임을 입증하였다.
▲육상팀 김현우 선수
전국체육대회를 마무리한 선수단은 동계훈련을 통해 내년도 대회를 준비하는 한편 지역의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해 관내 학교 운동부를 대상으로 재능기부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