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종합사회복지관, 개관 5주년 기념 마을 대축제 성황리 마쳐

2022.10.14 21:04:59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하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진)은 지난 10월 14일, 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 ‘마을 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하계투게더’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마을 대축제’는 대한불교조계종 학도암의 후원과 신도회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외 노원구청, 노원경찰서, 노원구정신건강복지센터, 노원에코센터, 노원50+센터, LH주거복지센터 노원지사, 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가 함께 하여 다양한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지역 화합을 이끌어 내었다. 이 밖에도 바자회, 행운권 추첨과 같은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져 풍성한 축제를 진행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는 운영위원장인 묘장스님(대한불교조계종 학도암 주지), 봉양순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오금란 구의원(더불어민주당), 손영준 구의원(더불어민주당), 김경태 구의원(국민의힘), 강금희 구의원(더불어민주당)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코로나 이전까지 진행한 복지관 축제를 기억한다. 오랜만에 이웃들이 모여 함께하니 우리 동네의 활기가 넘치는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러한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며 축제가 매우 즐거웠다는 소감을 남겼다.

오명진 관장은 “하계종합사회복지관이 5주년을 무사히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하계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에 더욱 깊숙이 들어가 함께 숨 쉴 수 있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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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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