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춘천시가 11월 한 달간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2 전통시장 가는 달’동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시는 춘천명동을 방문하고 뻔뻔(fUNfUN)한 놀이마당에 참여한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춘천중앙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권 바우처를 지급한다.
뻔뻔(fUNfUN)한 놀이마당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춘천 명동에서 열리며, 이벤트에 참여하면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선착순 960매)
바우처는 춘천중앙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2022년 11월 30일까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을 도심으로 유입시켜 소상공인 매출이 증대되고, 전통시장 및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