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국제로타리 3730지구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박원근)은 지난 26일 홍천군 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하여 소외계층 학생가정 및 교육복지 필요가구에 책상 및 의자와 침대 등 가구 지원활동(430만원 상당)을 전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새홍천로타리클럽은 사전 소요조사를 통한 맞춤형 가구지원으로 회원사인 한 가구점을 통해 학생이 있는 7가정에 책상 등 맞춤형 가구 14개를 조립 제작하여 각 가정마다 회원 로타리안들이 직접 가구를 배달 설치하는 등의 학생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박원근 회장은 “새홍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직접 가구를 배달 설치하는 등 실질적 학생가구에 대한 애정을 전달하고 현장확인을 하여 상담 확인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새홍천로타리클럽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좀 더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하고 보살핌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