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서장,조타실 내 장비 점검하는 모습.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최시영 동해해양경찰서장은 동절기 해양사고 대비를 위해 11일 경비함정 6척(대형함정 2척, 중형함정 2척, 소형함정 1척, 특수정 1척)을 방문해 구조장비 점검 등 긴급 상황대응 태세에 대해 점검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구조장비 점검 등 해양사고 긴급대응 태세점검 ▲함정장비 작동상태 점검 ▲함정 안전운항 실태 점검 등 이다.
최 서장은 “동절기 기상악화 등으로 해양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구조 장비 관리 및 비상대응·대비태세를 강화하여 동절기 기간 동안 안전한 동해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해해경서장,기관실 내 장비 확인하는 모습.
한편 최 서장은 다음 주에도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미수검 함정들을 대상으로 동절기 해양사고 대응·대비 태세 지도 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