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단양경찰서(서장 김경태)는 2022년 11월 16일 11:00경 단양군청 2층 회의실에서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위원장인 김문근 군수를 비롯해 단양경찰서장, 김진수 단양교육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안전한 단양, 살기 좋은 단양’을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 됐고, 신규 위원 4명에 대한 위촉식 행사를 진행했다.
단양경찰서에서는 취약개소 환경개선 사업과 교통안전시설 개선,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 등 지역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치안정책과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고, 이에 단양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지역사회 안전망 확보를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경태 단양경찰서장은“유관기관과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이 안전하다고 느끼며, 살기 좋은 단양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