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서장, 2023년 해맞이 치안현장 사전점검

2023.01.01 12:48:58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 최시영 서장은 오늘(30)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동해안 주요 해맞이 명소에 많은 인파가 모일 것이 예상됨에 따라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 서장은 동해안 주요 해맞이 명소인 해변, 항포구(덕산항, 삼척시이사부광장, 삼척해변)등을 방문해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행사장소 주변 안전 시설물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관할 파출소를 방문해 해넘이해맞이 대비 자체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파출소 직원들 격려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서장은동해안을 찾는 많은 해맞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연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2023년에는 더욱더 안전한 동해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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