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KCFA),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 1억 6,000만원 쾌척

2023.02.06 18:07:30

서울 사랑의열매 통해 다양한 분야의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기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KCFA)가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1억 6,000만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는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 김웅규 회장, 강영종 사무국장과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 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이 있었다. 이번 성금은 추후 지역사회 복지시설 10개소에 지원 될 예정이다. 



김웅규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어려움을 벗어나는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복지시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매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서울 사랑의열매는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 뿐 아니라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 돌봄 지원, 교육격차 완화 지원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다”라고 전했다.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는 2013년부터 매년 아동‧청소년, 장애인, 다문화, 미혼모, 금융 소외계층 등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인 나눔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 대학생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2022년 연말에는 서울 사랑의열매와 25개 자치구가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는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구로구, 강남구, 영등포구 등에도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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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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