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와 방문 상담을 진행 중이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이방면은 지난 14일 단전, 단수, 각종 체납, 의료위기 등으로 통보된 35가구에 대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를 실시했다.
방문 상담을 통해 저소득 위기가정은 즉시 법정 지원을 신청하고, 일시적 생계 곤란자는 긴급지원을, 법적지원 불가대상은 민간서비스 등을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성익경 면장은“행복한 이방면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면민 모두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