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가 배월영 시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오는 7일 오후 7시 (사)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평생교육원 소강당에서 시낭송가 배월영 시인초청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를 통해 코로나로 인하여 소통과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있었던 마음의 빗장을 풀고 자신의 깊은 마음속에서 잠자고 있는 메아리 소리를 깨워 자신의 소리를 세상 속으로 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세상과 공유, 자신감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시간이 될 것이며 시낭송을 듣고. 배우고. 발표하는 시간이 자신의 환경을 윤택하게 만들어 힐링과 치유로 아름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이번 강좌를 통하여 발음교정, 한글의 뜻 등을 낭독. 낭송을 극화하여 지도할 것이며 시의 주제와 아름다움을 표출하는 방법 또한 지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평생교육원에서는 시낭송 전문반을 개설해서 교육생 30명을 모집해 16주간 전문교육 할 것이라고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051- 501-4471)으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