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농촌지역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협약

2023.03.06 20:18:19

㈜새마을 건축, 매년 취약계층 2가구 이상 주거환경 개선 지원 약속


한상문 ()새마을건축 대표, 이범석 청주시장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시가 6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주거권 향상을 위해 새마을건축(대표 한상문)과 주거환경 개선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한상문 새마을건축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새마을건축은 매년 농촌지역 취약계층 2가구 이상을 대상으로 가구당 1천만 원 상당의 도배 및 장판 교체단열지붕 개량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시는 대상 가구 발굴 및 행정적 지원을 한다.

 

새마을건축은 2020년부터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해 2022년까지 3년간 총 7가구에 온기가득한 집을 선물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년 사회공헌을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새마을건축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하다, “이번 협약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농촌지역 취약계층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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