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23년 찾아가는 음악회’ 펼친다!

2023.03.21 15:32:09

‘논산시립합창단’ 공연 무대 꾸밀 기관 찾는다… 5월부터 공연 추진


찾아가는 음악회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시민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기획하고, 함께 공연 무대를 꾸밀 기관을 모집한다.

 

시는 논산을 대표하는 논산시립합창단의 목소리가 지역 곳곳에서 울려 퍼질 수 있도록 문화적 수요가 있는 관내 공공기관학교복지시설병원 등의 신청을 접수해 공연장으로 삼고자 한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43일까지 이뤄지며, 서식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문화예술과(041-746-5393)로 문의하거나 논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음악회는 공고를 통해 선정된 장소에서 진행되며, 오는 5월 이후 월 1회 이상 펼쳐진다. 시는 특히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공연을 추진해 논산만의 문화가 있는 날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선사해 활기찬 도시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공연에 관심 있는 기관 그리고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논산시립합창단은 매해 기획연주회정기연주회 등 다수의 공연을 치르며 시민과 가깝게 호흡하고 있다. 올해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무대를 더욱 넓히고 보다 많은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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