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본사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2023년도 종합직 5급 21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분야별 인원은 종합직 5급 일반행정 14명(일반 7명, 이전지역 7명), 종합직 5급 IT 개발운영 7명이다.

한국장학재단은 직무능력 중심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실무면접전형, 심층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는 채용 홈페이지(https://kosaf.scout.co.kr)를 통해 3월 20일(월)부터 4월 4일(화) 18시까지 진행되며, 6월 9일(금)경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장학재단은 금융형공공기관 중 최초로 2022년도 한국경영인증원 주관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2년 연속으로 획득하여 공정한 채용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역인재,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등 사회형평적 인재를 적극 채용하여 정부의 법정 고용의무비율을 준수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대구에 소재한 공공기관으로 매년 채용인원의 30% 이상을 대구, 경북 지역에 소재한 학교를 졸업하였거나 졸업예정인 청년을 채용하여 정부의 의무채용비율을 준수하고 있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한국장학재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취업난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밝혔다.